김동률 - 오래된 노래
감상/음악 2008/02/21 20:58 |노래방에서 부를 수 있는 노래가 한 곡 더 생겼다.
노래방에서 부르고 싶은 노래가 한 곡 더 생겼다.
우연히 찾아낸 낡은 테잎 속에 노랠 들었어
서투른 피아노 풋풋한 목소리
수많은 추억에 웃음짓다
언젠가 너에게 생일 선물로 만들어준 노래
촌스런 반주에 가사도 없지만
넌 아이처럼 기뻐했었지
진심이 담겨서 나의 맘이 다 전해진다며
가끔 흥얼거리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지
오래된 테잎 속에 그때의 내가
참 부러워서 그리워서
울다가 웃다가 그저 하염없이
이 노랠 듣고만 있게 돼
바보처럼
널 떠나보내고 거짓말처럼 시간이 흘러서
너에게 그랬듯 사람들 앞에서
내 노랠 들려주게 되었지
참 사랑했다고 아팠다고 그리워한다고
우리 지난 추억에 기대어 노래 할 때마다
네 맘이 어땠을까
라디오에서 길거리에서 들었을 때
부풀려진 맘과 꾸며진 말들로
행여 널 두 번 울렸을까
참 미안해
이렇게라도 다시 너에게 닿을까
모자란 마음에 모질게 뱉어냈던 말들에
그 얼마나 힘들어 했을지
오래된 테잎 속에 그때의 내가
참 부러워서 그리워서
울다가 웃다가 그저 하염없이
이 노랠 듣고만 있게 돼
바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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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20081123 오래된 노래
Tracked from 사진을보이다. 2008/11/26 21:21 DeleteSONY | DSLR-A100 | 1/13sec | F1.4 | 50mm | ISO-800 김동률-오래된 노래 김동률-오래된 노래우연히 찾아낸 낡은 테잎 속에 노랠 들었어 서투른 피아노 풋풋한 목소리 수많은 추억에 웃음 짓다 언젠가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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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왠만큼 친한 사이 아니면 발라드, 노래방에서 부르기 그렇다. 어색해.
신나는 노래 막 부르다가 쉬는 타이밍 있자너...
난 발라드 많이 부르는데?;;
태진 노래방엔 벌써 나왔던걸요.
^^; 가사에 솔직함이 묻어나서 좋아요.
헉! 그런가요?
요즘 이 노래 방에서 혼자 부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