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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매너 다섯에겐 공통점이 하나 있는데 바로 각자 좋아하는 남자가수가 있다는 거다.
너무나 팬이고, 거의 모든 노래를 알고 있고, 노래방에서 애창하고, 음색마저 다들 비슷하다.
그리고 각자 너무 다른 음악 스타일을 갖고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그럴 일은 없겠지만 위의 다섯 명의 가수가 함께 노래부르는 장면을 한 번 상상해봤다.

왼쪽부터 이승환(원경), 김민종(종민), 신해철(창엽), 신승훈(순보), 김동률(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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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비 2008/04/08 19:0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요즘은 해철씨 빠이다..

Computing in the 21st Century
Weaving the Future through the Web

2007. 11. 02. / W Hotel Vista Hole
with 옹, 엽
컨퍼런스 & 강변역에서 저녁

http://21stcomputing.event.co.kr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9&aid=0000187927

기대를 갖고 참석했으나 반나절 이상 투자한 보람을 못느꼈다.

따라서 후기 따위는 없고 사진도 그냥 대충 정리해서 올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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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 소주 & 김치전



오랜만에 쩜팔이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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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매너들

사진 2007/01/13 23:18 |

휴학 1년, 그리고 군대 2년. 3년간 서울을 떠나있다가 이제서야 돌아왔다. 앞으로 어떤 일을 하면서 살진 모르겠지만 당분간은 서울을 떠날 일이 별로 없을 것 같다. 노매너들과도 앞으론 가끔 만나 술도 한 잔 할 수 있겠지. 각자 일에 바쁘긴 하겠지만.



지난 1월 1일에 신정맞이 옹 면회를 다녀왔다. 원경형도 정말 오랜만에 만났는데 갓 제대했을 때의 그 날씬한 몸매가 아니어서 더 친근감이 들었다. -_-; 형의 나이를 생각하면 새삼 우리가 만난지 오래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조금 안습샷인데 -_-;
가장 마지막으로 군복무를 시작한 옹도 이제 제대가 얼마 남지 않았다. 우리 중에 가장 낙천적인 성격답게 군생활도 잘 하고 있는 것 같았다. 어딜가도 잘 살 것 같은 옹...



그 다음 주말엔 옹을 제외한 넷이서 오랜만에 모였다. 물론 누군가(?)의 사정상 점심식사만 하고 헤어졌지만 그래도 한자리에 모인건 정말 오랜만이라 더 반가웠다. 다들 나이도 먹고 경험도 쌓고 했지만 역시 변하진 않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다. (순보는 처음 만났을때랑 외모에 거의 변화가 없다... 보약이라도 먹나? -_-;)



겉모습만 보면 별로 책이랑 안어울리지만 (오토바이, 담배 이런게 더 어울리지..) 사진을 찍어놓고 보니 역시 여비는 책들 사이에 있는게 가장 어울린다. 여비도 이제 복학!!



코가 크다... 그래서 그런지 여자들한테 인기가 많다. 눈도 부리부리하고...





역시 카메라를 들고 다니면서 가장 아쉬운건 정작 본인의 사진은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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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1/15 07:3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엉성 나의 날렵한 몸맨 안변하지~

  2. BlogIcon 김정훈 2007/01/17 05:2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원경은 이제 30줄인가......

  3. z 2007/01/17 16:5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안녕하세요..
    제 블럭에 오셔셔
    세상에서 가장 슬픈 동영상을 보십시요..
    특히 종교인들...

  4. bro.Yobi 2007/01/17 18:0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역시 인물사진에는 단렌즈가 좋네..ㅋㅋ
    근데 .. 인기는 개뿔이다.

    • BlogIcon zzun 2007/01/18 10:11 Address Modify/Delete

      풍경에는 확실히 단렌즈가 안좋더라 -_-;
      월급받으면 혹시 렌즈 하나 살지도 모르겠다...

여행 여섯째날... 은 원래 한라산을 가기로 한 날이었다.
그러나 전날의 과음-_-은 오전 10시까지 우리를 재워놓았고..
한라산 입산 시간이 지나버려 포기했다.
다음날 비행기 시간이 빠듯하긴 했지만
아침 일찍 일어나 한라산을 가기로 하고
일단 다들 해장을 했다.

그렇다고 마냥 하루를 흘려버리기는 그래서
새로운 관광지를 찾아보던 중 마라도가 눈에 띄었다.
평소에 가보고 싶던 곳이기도 하고
여비랑 원경형도 가보지 못한곳이라고 해서
마라도를 가기로 결정했다.

일단 버스를 타고 한시간 정도 간 후 다시 택시를 탔다.
다행히 오후4시 마지막 배를 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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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가던 배 보다는 훨씬 작았는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타다가 낭패를 봤다.
배가 정말 심하게 흔들렸다.
전날 먹은 술까지 겹처서 멀미를 심하게 했지만
다행히 무사히 마라도까진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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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
아무것도 없을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섬도 컸고, 많은 사람들이 살았다.

돌아올때는 멀미약을 먹어서 괜찮았다.
그동안 누적된 피로에 멀미까지 겹쳐서인지
그날은 유난히도 피곤했고, 다음날 한라산 등반도 있어서
다들 일찍 잠들었다.

다음날...
비행기가 3시 40분이었기 때문에..
한라산을 정말 순식간에 올라갔다와야 했다.
오전 8시 성판악 휴게소(해발 700m)에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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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1950m까지 약 9km 코스를 3시간만에 올라갔다.
자전거 타는것 보다 훨씬 더 힘들었다.
정상에 딱 도착했을때는
백록담에 물이 거의 없어서 실망은 했지만..
구름 위에 서있는 기분이 들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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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올때는 시간에 쫓겨 거의 달리듯 내려왔다.
다 내려오고 나서는 다리가 풀릴만큼 힘들었다. -_-

그렇게 짐을 챙기고 공항까지 오니 이제 정말 끝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일주일이 길었던것 같기도 하고 짧았던것 같기도 하다.
평소 밥먹을때 외엔 항상 컴퓨터앞에 있는 내 생활과는 전혀 다른 생활...
얼굴도 까맣게 탔고, 많이 힘들기도 했지만
이 일주일간의 생활이 나머지 두달간의 방학보다 더 값진것 같이 느껴졌다.

그리고 다음엔 제주도보다 더 먼 곳도 한번 가보고 싶어졌다.
Posted by zz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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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3/09/03 00:5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유럽 그렇게 좋다더라.. 더 늙기 전에 꼭 가보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