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흘렀음을 깨달을 때
사진 2006/12/25 03:32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문득 세월이 많이 흘렀음을 깨달을 때가 있다. 매 순간 순간은 나름대로 충실히 살아왔지만 뒤돌아보면 항상 스스로에게 만족스럽지 못한건 왜일까. 얼마나 더 지나야 과거에 얽매이지 않을 수 있을까. 난 왜 항상 후회할 선택만 할까.
어제 아침 버스를 타면서 잠깐 스쳐지나갔던 할아버지의 사진을 보며 잠시 이런 생각을 해본 나였다.
언젠가 '이준희 할아버지'를 보며 또 누군가가 이런 생각을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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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지... 누군가 이준희 할아버지의 뒷모습을 DSLR 카메라로 찍으면서
"아~ 나도 나이먹음 저래야지!" 할지ㅋㅋ